찰스 디킨스 런던의 열정

로지 이야기 하나로 세상을 들었다 놨다 한 드라마의 제왕, 오늘날 살아있다면 할리우드를 발아래뒀을 것

『찰스 디킨스, 런던의 열정』은 일종의 '디킨스 완결편'으로, 그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감정을 고양시킨다. 문학계 최초의 슈퍼스타이자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천재 작가 디킨스, 이 책은 그런 디킨스를 즐겁게 알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.

헤스케드 피어슨
김일기

2017년 7월

  • 단번에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는 글이라면, 그 진술이 얼마나 현명한지, 얼마나 심오한지, 얼마나 진실한지는 중요하지 않다. 그건 말하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다

    p.3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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