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사갈 때 버리지 않을 책

표지 디자인: 파울라 암브로지오(Paula Ambrosio)

나는 항상 아담을 경멸했다. 여자가 뱀에게 유혹당했던 것처럼 그 역시 여자에게 유혹당하고 나서야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이다. 나 같으면 주인이 뒤돌아서자마자 선악과를 모조리 먹어치웠을 것이다.
— <버나드 쇼-지성의 연대기> 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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